어젯(9일)밤 10시 반쯤 서울 강서구 화곡역 인근에서 BMW 차량이 앞차를 들이받고 달아나다 주차장 난간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BMW 운전자 34살 이 모 씨는 화곡역에서 강서구청 방향으로 주행 중 앞서 가던 77살 양 모 씨의 렉서스를 추돌하고 달아나다 도로 오른편에 있던 야외주차장을 골목길로 착각하고 진입했다가 주차장 난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 등 BMW 탑승자 2명과 렉서스 운전자 양 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추돌사고를 낸 후 도주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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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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