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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비자로 입국해 중고거래 사기 가담한 중국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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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는 중국 총책의 지시로 국내에 입국해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기 피해금을 인출한 중국동파 23살 A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현금인출기에서 중고 물품 사기 피해자 200여명의 돈 2억7천만원을 찾아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관광비자로 입국해 메신저로 총책의 지시를 받아 새벽 시간을 노려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빼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인터넷 사기 피해금이 비교적 소액이라 신고를 늦게 한다는 점을 노려 인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현금과 명품 가방 등을 압수하는 한편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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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경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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