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왼쪽부터 짝퉁 군용 방한복과 육군 신형 방한복 모습.
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중국에서 제조한 짝퉁 특전사 신형 전투복을 수입해 국내에서 판매하려 한 군수품 업체 대표 55살 A씨를 구속하고, 제조 판매업체 대표 53살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 2명은 지난해 11월 육군 특전사 신형 방한복과 유사한 디지털 무늬 짝퉁 군용 방한복 360벌을 중국에서 제조한 뒤 인천항을 통해 수입해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B씨가 평소 거래하던 중국 의류업체에 미군 용품 제조업체의 전투복을 샘플로 보내 우리 군 특전사 방한복과 유사한 제품을 만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 결과 A씨 등이 1벌당 3만8천원을 중국업체에 주고 제작한 짝퉁 전투복의 가격표에는 32만원이 적혀 있었지만, A씨는 경찰에서 도매상에 6만천원을 받고 팔려고 했다며 보통 30%를 할인해 22만원을 받는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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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경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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