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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살던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서 대도시로 몰리는 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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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떠나서 적막해진 호주의 한 농촌에 생기를 불어넣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호주 빅토리아 주의 외곽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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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활발하게 농사를 짓던 곳이지만, 지금은 이농현상으로 사람들이 많이 떠나면서 이렇게 고요한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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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마을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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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을 돌아보면서 뭔가 계획을 세우는데, 발견한 대형 곡물 저장탱크에 작업을 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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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가 30m나 되는 곡물 저장탱크의 외벽을 캔버스 삼아서 그림을 그리는 건데 호주의 예술가들이 선보인 이색 예술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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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크레인까지 동원됐는데 한참을 공들인 끝에 멀리서 한 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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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인물화가 완성됐습니다.
생기 잃은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아주 근사한 아이디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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