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음주 운전을 하며 교통사고를 내고, 추적하는 경찰관까지 친 45살 신 모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씨는 어제(6일) 오후 4시 40분쯤 성동구 성동구청 앞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59살 김 모 씨가 운전하는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 직후 도주하는 과정에서 뒤따라 온 경찰관 37살 백 모 씨를 자신의 차로 치고, 지나가던 차량과도 충돌했습니다.
10km 가까이 도주 행각을 이어가던 신 씨는 결국 회기동 경희대 근처에서 추적해 온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신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44%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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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남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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