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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무시했다" 50대 남성, 내연녀 목졸라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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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연관계에 있던 50대 여성을 모텔에서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 모텔 CCTV 화면입니다. 한 남성이 3층 객실 문을 닫고 빠져나갑니다. 6시간쯤 뒤 이 남성이 묵었던 객실에서 50살 여성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CCTV에 찍힌 남성이 김 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달아난 것으로 봤습니다. 사건 발생 사흘만인 어제 달아난 피의자 55살 원 모 씨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원 씨와 김 씨는 내연관계였는데, 최근 자주 다퉜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의자 원 씨는 경찰조사에서 김 씨가 자신을 무시하는 말을 해서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살인 혐의로 원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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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40분쯤엔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한 도로에서 1톤 트럭이 2미터 깊이 농수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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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67살 김 모 씨를 비롯한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후진하던 트럭이 농수로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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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쯤엔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아파트 1층 주방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방에 켜 놓은 양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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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형안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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