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봄 날씨가 심술을 부리겠습니다.
오늘(5일)은 전국에 요란한 비가 오겠는데요, 지금은 강원도 쪽으로만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고 그 밖의 지역엔 짙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비는 오늘 아침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지만 북서쪽에 보이는 비구름떼가 점차 들어오면서 영향을 주겠습니다.
강수량도 꽤 많겠습니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최고 80mm이상, 그 밖의 지역에도 최고 60mm의 많은 비가 오겠고,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불면서 오후부터 밤사이 내륙 일부에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에 그치겠지만 이후엔 올 첫 황사도 찾아옵니다.
내일 전국적으로 짙은 황사가 예상되면서 이미 황사예비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도 날은 계속 포근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영상 10도 안팎으로 출발하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어제보다 3~4도가량 내려가겠습니다.
당분간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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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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