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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에 남해안부터 비…주말 천둥·번개·돌풍 동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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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4일) 새벽에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주말에는 전국 대부분지방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북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 낮에는 충청 이남지방에, 밤에는 중부지방까지 비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특히 토요일인 모레부터 일요일 새벽 사이에 한랭전선이 한반도를 통과하면서 곳곳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우박이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이 20∼60㎜, 제주도 산간과 지리산 부근, 남해안은 최고 80㎜가 넘는 큰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낙석과 축대붕괴 등 해빙기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다면서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해상에는 강풍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다면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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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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