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인근에서 전기 내선 보수 공사 중 화재가 발생해 한국전력 하청업체 직원 64살 박 모 씨가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11시36분쯤 광장시장 인근 도로에서 땅에 매립돼 있던 전기 내선을 보수하는 과정에서 변압기가 폭발하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공사 중이던 박 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사고 당시 '쾅'하는 폭발음이 들렸으며, 인근 지하쇼핑센터가 정전이 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박중근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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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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