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새벽 3시 29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주택에서 가족 3명이 호흡곤란과 어지럼증을 호소했습니다.
이들 가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 가족이 난방을 위해 연탄보일러를 사용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새어 나온 연탄가스를 마시고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산소방본부의 한 관계자는 "연탄을 사용하는 가정에서는 환기시설을 점검하고 방바닥이나 연통 등에 균열로 연탄가스가 새지 않는지 꼭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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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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