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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영종도 리조트 추가 유치 희망"…현지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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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영종도를 카지노 복합리조트 추가 대상지로 선정했는데요, 인천 현지의 반응은 어떤지 인천지국에서 이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영종도 국제공항업무지구가 선정됐죠.

지난주에 정부가 카지노 복합리조트 대상지를 한군데만 선정하자 인천시는 환영과 아쉬움을 동시에 나타냈습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시는 당초 영종도 내 공항업무지구와 미단시티 두 곳에 복합리조트를 유치하는 게 목표였습니다.

그래서 한 곳만 선정되자 영종도 내 추가 유치를 위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박현수/인천시 대변인 : 두 군데가 다 안되고 하나만 됐기 때문에 앞으로 영종도에 신규 투자자를 추가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해서 복합리조트의 집적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자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오는 2019년까지 총 1조5천억 원을 투자해 객실 1천 개 규모의 호텔과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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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항업무지구에 공사 중인 파라다이스 복합리조트는 내년에 개장하고 미단시티 내 리포앤시저스 리조트는 내후년 개장을 목표로 올해 착공돼 3년 뒤에는 영종도에만 세 곳의 복합리조트가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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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개통한 수인선 인천-송도 구간 신설 전철역의 벽화가 인천 역사를 주제로 제작됐습니다.

인천 역에는 개항 당시 인천항의 전경과 차이나타운의 모습을 담은 장식벽이 설치됐습니다.

인하대 역에는 송도국제도시의 전경이, 숭의 역에는 인천의 명물인 인천대교의 모습이 각각 장식됐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인천의 역사를 담은 벽화가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개통한 구간에 이어 내년에 한양대-수원 구간까지 완전개통되면 인천역에서 수원역까지 한 시간 안에 닿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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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가사와 소년보호 사건을 전담하는 인천가정법원이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인천가정법원은 최근 남구 주안동에 완공한 신축 청사에서 오늘(2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인천지법에서 담당하던 가사와 소년사건 업무를 전문적으로 신속하게 처리하게 될 것으로 이곳 법조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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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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