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안전사고 우려로 통제된 내부순환로 정릉천고가의 차량통행을 21일쯤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통행 재개를 위해 정릉천 고가에 임시교각을 세우기 위한 공사를 오는 10일까지 마칠 예정입니다.
11일부터는 실제 차량을 교량 위로 운행하는 시험을 하고, 기술자문단과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안정성을 확인한 뒤 통행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손상된 케이블 6개를 교체하는 공사는 3달 정도가 걸려 오는 6월쯤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손상 부위 이외 구간, 두모교 등 교량, 홍지문터널 등 도로시설물, 올림픽대교 등 다른 교량 등도 오는 6월까지 정밀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정릉천고가를 지지하는 케이블 일부가 끊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지난달 22일 0시부터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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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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