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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자위대 첫 여성 호위함장 탄생…220여 대원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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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처음으로 해상자위대 여성 호위함장이 탄생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타니 미호 2등해좌가 오늘 호위함 '야마기리' 선장으로 부임해 220여명의 대원들에 대한 지휘를 맡았습니다.

오타니 해좌는 갑판에 정렬한 대원들에게 "이제부터 지휘권을 행사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는 기자들에게 "내 뒤를 이을 여성 자위관을 위해서도 임무를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타니 해좌는 오사카 스이타시 출신으로, 방위대 여성1기로 졸업했고 2013년엔 초급 간부의 훈련을 담당하는 연습함의 첫 여성함장을 맡았습니다.

해상자위대원 4만2천여명 가운데 여성은 2천400명 가량입니다.

야마기리에는 여성 전용 주거 공간 및 화장실 등이 마련돼 있으며, 10명의 여성 대원이 승선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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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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