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새 전략 스마트폰 G5가 삼성전자 갤럭시 S7을 누르고 미국 유명 IT 전문지가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최고 스마트폰' 1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IT 전문지 폰 아레나는 지난 25일 폐막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에서 처음 공개된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의 제품'을 고르는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G5가 1천135표, 38.29%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는 G5보다 200여 표 뒤진 919표, 31.01%를 받아 2위였습니다.
폰 아레나는 삼성의 갤럭시S7 시리즈에 대해 "작지만 의미 있고 중요한 발전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G5에 대해서는 "메탈이 가진 매력과 혁신 정신이 잘 담겼다"고 평했습니다.
3위는 중국업체 샤오미가 1년 7개월 만에 내놓은 프리미엄폰 '미5'로 515표를 얻었습니다.
폰 아레나는 "샤오미는 신흥 중국업체 가운데 가장 괜찮은 폰을 내놓으며 삼성, LG와 함께 빅3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MWC에서 새 스마트폰 브랜드 '엑스페리아X' 시리즈를 들고 나온 일본 제조사 소니는 4위에 그쳐 체면을 구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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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논설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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