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대형보험사들이 잇따라 자동차보험료를 올리고 있습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다음 달 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3.5%, 택시 등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3.2%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대형 손해보험사 중에는 올해 초 현대해상이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2.8% 인상한 데 이어 두 번쨉니다.
KB손보 측은 "지속적인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로 인한 조치"라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는 것은 약 6년만"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11개 손해보험사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 이후 보험료를 올리지 않은 곳은 삼성화재와 동부화재 단 두 곳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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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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