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들이 다음 주부터 일제히 세제 지원형 상품인 과세특례 해외펀드 판매에 나섭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KEB하나·우리· IBK기업·NH농협은행 등은 29일 과세특례 해외펀드의 판매를 시작합니다.
과세특례 해외펀드는 해외주식의 매매·평가차익과 배당수익, 환차익에 세금을 매기지 않는 것입니다.
2007년 도입돼 해외펀드투자 붐을 일으켰던 이 펀드는 2009년 세제 혜택이 끝났지만 올해 6년 만에 부활했습니다.
비과세 대상은 해외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국내 설정 해외펀드로 제한되며,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금액은 1인당 3천만 원 까집니다.
은행들은 계열사를 포함한 자산운용사에서 출시하는 펀드 상품을 영업점에서 판매하면서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정호선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