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며 현지를 여행하는 자국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호주 외무부는 자체 웹사이트의 인도네시아 여행 정보와 관련해 공격 준비가 "진전된 단계"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경계를 요구하는 쪽으로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호주 외무부는 관광객이 몰리는 수도 자카르타와 발리를 포함해 인도네시아 전역에 걸쳐 각별한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특히 발리의 힌두교 설인 다음 달 9일 휴일을 전후해서도 긴장을 멈추지 말 것을 요구했습니다.
호주 외무부는 지난 21일에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테러가 일어날 가능성을 경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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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철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