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이른 설 연휴 영향으로 올 1월 카드 사용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여신금융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간의 전체 카드 승인액은 56조 500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5.9% 증가했습니다.
연구소는 작년에는 음력설이 2월 19일이었지만 올해는 2월 8일이어서 1월 말부터 시작된 명절 특수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작년 하반기부터 소비심리가 꾸준히 개선된 점이 승인액을 늘리는 요인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개인카드 승인액은 8.9% 늘어난 43조 700억 원으로 집계됐고, 법인카드 승인액은 훨씬 큰 폭인 47.0% 증가해 13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호건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