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육아휴직 증가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2014년에서 2015년 사이에 여성 육아휴직 증가율은 대구가 13.8%, 경북이 16.2%를 보였다.
두 지역 모두 전국 평균 증가율 12.3%보다 높다.
남성 육아휴직 증가율도 대구가 46.4%, 경북이 74.2%로 전국 평균 42.4%보다 높다.
지난해 여성 육아 휴직자는 대구 2천311명, 경북 2천193명이다.
남성 육아 휴직자는 대구 101명, 경북 169명으로 나타났다.
최기동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은 "중소기업이나 비정규직 근로자가 출산휴가나 육아휴직과 같은 모성보호제도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