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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팍팍해지는 서울…고용 줄고 물가상승률은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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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지역의 고용은 감소세로 돌아서고, 물가는 전국 평균보다 높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지역경제 동향'을 보면, 지난해 전국의 취업자 수는 2014년보다 1.3% 늘었지만, 서울은 0.2% 줄었습니다.

서울의 고용이 감소한 건 2009년 -1.7% 이후 6년 만입니다.

반면, 서울의 물가 상승률은 전국 평균 상승률 0.7%보다 0.6%p 높은 1.3%를 기록해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물가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취업난과 물가 상승, 전셋값 상승 속에 지난해에만 서울에서만 13만 7천300명이 빠져나가 1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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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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