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경찰서는 어제 오전 대전 서구 오피스텔에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57살 정 모 단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는 발견된 유서에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하고 미안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정 단장은 지난 해 9월 연구비 유용 의혹 투서로 받은 감사에서 비리가 없던 것으로 밝혀졌지만, 최근 또다시 횡령 의혹을 제기하는 투서가 접수돼 힘들어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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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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