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경영정상화 방안을 발표한 아시아나항공이 1월 한 달간 일반직 희망퇴직을 접수한 결과 47명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일반·영업·공항부문 근속 15년차 이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했습니다.
희망퇴직자에게는 2년치 기본급과 퇴직 후 2년간 자녀학자금, 전직이나 창업을 위한 외부 전문기관 교육을 제공합니다.
47명의 평균 근속연수는 21년이며 이들은 이달 29일자로 퇴직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한 달 이상 무급휴직도 올 초부터 접수중이며 지금까지 22명이 신청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작년 6월 메르스 사태 때부터 비상경영중인데, 2012년부터 4년 연속 영업이익으로 이자조차 감당하지 하는 상황이 되자 단계적으로 구조조정한다며 영업 정상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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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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