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설연휴에 빈집에 잇따라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임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임 씨는 지난 4일부터 9일 사이 낮 시간대에 관악구 신림동 일대 빈집 5곳에 들어가 2백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키가 190cm인 임 씨는 주택가 골목을 배회하면서 다세대 주택 이층집을 물색해, 창문을 열고 침입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임 씨는 의심을 피하려고 방을 구하러 다니는 것처럼 행동하다가 주위에 사람이 없을 때 집 안으로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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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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