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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외 카드 사용액 15조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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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한국은행 조사 결과 지난해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쓴 카드 사용 금액은 132억 6천4백만 달러로 2014년보다 8.7% 증가했습니다.

연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이고 지난해 평균 환율로 환산하면 15조 원에 달합니다.

이는 저가항공사의 운항노선 확대 등에 따라 해외 여행객이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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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카드결제를 할 때 서명을 생략하는 점포가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여신금융협회는 가맹점에서 카드사의 사전 통지만 받으면 5만 원 이하 결제를 무서명으로 할 수 있도록 표준약관을 개정해 4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무서명 거래가 확대될수록 카드사 비용이 절약되기 때문에 결국 대부분 가맹점으로 5만 원 이하 무서명 결제가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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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편의점이 등장한 지 22년 만에 처음으로 도시락이 술과 바나나맛 우유 등을 제치고 편의점 매출 1위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편의점 CU가 올 들어 지난 17일까지 3천여 개 품목의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도시락 제품이 매출 1위에 올랐고, 상위 10위 안에도 도시락 3개가 포함됐습니다.

편의점 관계자는 "지금까지 매출 상위권은 술이나 바나나우유가 독차지했었다"며 "최근 도시락 매출 증가는 1, 2인 가구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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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2014년 3천억 원 수준이던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 규모는 지난해 5천억 원까지 커졌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들어서도 22일까지 공기청정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5% 증가했다"며 "수년 내 공기청정기 시장 규모가 2조 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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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섭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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