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서도 유럽으로 들어오는 난민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습니다.
국제이주기구는 올해 들어 오늘까지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서 11만 명 이상의 난민이 유럽연합 지역으로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터키에서 출발해 그리스에 도착한 난민이 10만 2천500명을 넘어섰고 북아프리카에서 이탈리아로 들어온 난민이 7천500여명이라고 국제이주기구는 설명했습니다.
또 지중해를 건너다 목숨을 잃은 난민이 41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유럽에 도착한 난민은 10만 명에 못미쳤던 것에 비춰 올해 초반의 난민 유입세가 심상치 않다고 국제이주기구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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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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