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탄도미사일 방어태세,BMD 구축에 당초 계획보다 최대 2배의 예산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2008년 4월 국회 답변을 통해 "BMD 정비에 총 8천억~1조엔이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시문은 전했습니다.
그러나 일본 정부가 2004년부터 2015년까지 투입한 금액과 2016년도 예산안에 포함한 BMD 정비 소요 비용은 총 1조5천800억엔, 우리돈 약 17조3천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초 예상액보다 58~98% 늘어난 액수입니다.
현재 일본내 BMD는 해상자위대 이지스함 4척에 탑재한 SM3 미사일과 전국 34개 기지에 배치한 지대공 유도미사일 패트리엇 등 2단계로 나뉘어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시스템입니다.
특히 아베 신조 정권 들어 BMD 구축을 강화하면서 지난해와 올해 관련 예산은 각각 2천억엔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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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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