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샌프란시스코 근교의 나파밸리를 세계적 와인 산지로 키운 '나파 와인 개척자' 피터 몬다비가 101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찰스 크러그 와이너리는 이 회사 사장 겸 최고경영자를 지낸 피터 몬다비가 캘리포니아 주 세인트헬레나에 있는 와이너리 내 자택에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몬다비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각각 경제학과 화학을 전공한 뒤 와인의 저온발효 기법을 연구해 전세계 와인 산업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또 프랑스 오크통을 이용해 와인을 숙성하고, 나파밸리 지역에 새로운 와인 생산 기법을 도입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손석민 논설위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