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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수출 한국형 원전 보안관리 한국경찰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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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최초로 외국에 수출한 원자력발전소 사업인 아랍에미리트, UAE 바라카 원전의 보안관리 시스템 구축을 한국 경찰이 지원합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UAE 아부다비를 방문해 사이프 압둘라 알사파 UAE 내무부 차관을 만나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치안협력 및 테러리즘 대응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경찰청은 전했습니다.

바라카 원전 보안전문가 파견은 엄격한 보안이 요구되는 만큼 경비, 작전 전문가를 파견해 초기 시스템 구축에 자문해달라는 UAE 측 요청에 따라 성사됐습니다.

경찰청은 전, 현직 경찰관을 선발해 경찰 자체 교육과 원자력안전위원회 산하 국제핵안보교육훈련센터 위탁교육 등을 거쳐 파견할 방침입니다.

UAE 바라카 해안에 원전 4기를 짓는 바라카 원전 사업은 한국 최초의 해외 원전사업으로 지난 2010년 1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1호기는 내년 5월 준공되며, 2020년 5월까지 4호기 모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UAE 측과 전 분야에 걸친 교육협력도 하기로 해 대테러 전문가와 범죄예방 전문가 등 올해 안에 최소 10개 분야 한국경찰 전문가를 파견합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이를 계기로 UAE뿐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들에 치안 한류를 전파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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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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