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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울시, 남산 예장자락, 걸어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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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산 예장자락 지금은 접근이 쉽지 않은 서울시청 남산 2청사 자리에 공원이 조성됩니다.

이 밖의 서울시정 소식, 권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남산의 예장자락 들어보셨나요?

조선 시대에는 군사들의 무예훈련장이 있었고, 일제시대에는 통감부가 있었던 자리입니다.

지금은 서울시청 남산 2청사가 있는데요, 이곳이 내후년에는 공원으로 바뀝니다.

서울시가 남산 예장자락 2만 2천여 제곱미터를 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오늘(22일) 오전 공모전에서 선정된 설계안을 공개했는데요, 지금은 차량 통행만 가능한 이 지역을 시민이 걸어 다닐 수 있도록 한다는 게 기본 골격입니다.

보행로를 만들어서 명동과 남산한옥마을 같은 인근 관광명소는 물론이고 남대문시장과 서울역 고가, 또 세운상가 등과도 보행 네트워크를 연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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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남산 정상까지는 한 번에 오를 수 있는 곤돌라도 설치가 되는데요, 하루에 400대 정도 다니는 버스의 진입을 통제하는 대신에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대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예장자락 공원은 오는 2018년 2월쯤 완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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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마다 2배씩 환자가 늘어난다는 병, 바로 치매입니다.

고령화 추세와 함께 치매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된 지 오래인데요, 집 환경만 바꿔도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이런 내용을 담은 가이드북을 펴냈습니다.

예를 들면, 현관에는 센서등을 설치하고, 문에는 문단속을 주지하는 표시를 하고, 치매가 진행되더라도 쉽게 문을 열 수 없도록 안쪽에 잠금장치를 단다는 등의 상세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 책은 서울시와 서울시 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에서 e-북 형태로 볼 수 있고, 시민청 서울책방이나 연계판매서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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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란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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