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절도죄로 복역 후 출소 나흘 만에 다시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45살 이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지난 10일까지 마포구 등 서울시내 병·의원과 사무실에서 27차례에 걸쳐 귀금속과 신용카드 등 6백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훔친 카드로 430여만 원어치 귀금속을 사들여 보석상에 팔아 현금을 챙기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씨는 경찰에서 "출소 후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워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나흘 만에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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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남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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