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음악을 한국의 음원 사이트에서도 들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음원유통사 유니버설뮤직 코리아는 "29일부터 국내 온라인·모바일 음원서비스 업체 10곳을 통해 비틀스 음원의 스트리밍과 내려받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1963년 발매된 비틀스의 데뷔 앨범 '플리즈 플리즈 미'(Please Please Me)부터 밴드 해체 이후 발매된 앨범 '렛 잇 비'(Let It Be)까지 정규앨범 13장을 포함해 모두 17장의 앨범에 대해 스트리밍·내려받기가 가능해집니다.
비틀스의 음악은 오랫동안 LP·테이프·CD 등 물리적 매체로만 배포됐고, 2010년이 돼서야 애플 아이튠스에서 디지털 내려받기 형태로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12월 24일에는 해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뮤직과 스포티파이 등에 음원이 풀렸지만, 한국은 저작권료 협상 등이 최근 마무리되면서 다음 주부터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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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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