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새벽 0시부터 통제된 서울 내부순환로 정릉천고가에서 발생한 대형케이블 파손 복구에 총 3개월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오전 긴급회의를 열어 모든 복구작업에 석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한 달 뒤쯤 임시 교각이 설치되는 대로 차량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시장은 이어 관계기관에 충분한 사전 이해를 구하지 못한 점과 시민이 불편함과 불안을 느낀 것에는 죄송하고 마음이 무겁다면서 시민들은 증편된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내부순환로는 성산 방향 성동분기점에서 길음램프, 성수 방향 내부순환 북부간선분기점부터 사근램프 구간 등 양 방향 7.5km가 전면 통제됐습니다.
성산 방향 내부순환로 월곡램프를 이용하던 차량은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해 월릉IC에서 하월곡IC로 이동하고, 마장램프 진입 차량은 종암로에서 내부순환로 길음IC로 진입해야 합니다.
성수 방향 내부순환로 월곡램프를 이용하던 차량은 북부간선도로 하월곡IC에서 동부간선도로 또는 종암로를 따라 이동하고, 마장 진출 램프 이용 차량은 정릉IC에서 아리랑로를 지나 보문로로, 길음IC에서 종암로로 우회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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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