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새벽 6시 반쯤 서울 용산구 한 아파트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불로 33살 심모 씨 등 3명이 계단으로 대피하다 부상을 입었고 16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집 전체를 태우는 등 8천7백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2층 거실에 켜둔 향초가 넘어지며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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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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