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연중 포획을 금지한 대게암컷 8천여마리를 잡은 혐의로 선장 39살 이모 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7.9톤급 자망어선을 타고 포항 구룡포항을 떠난 뒤 동해에서 대게암컷 8천690여마리, 4천만원 상당을 잡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불법조업 중 포항해경 경비정의 검문을 피해 달아나다 붙잡혔습니다.
포항해경은 배 안 창고에 있던 대게를 압수해 바다에 방류하고 추가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게암컷을 잡거나 소지·유통·보관·판매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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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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