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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가 스키장 대신 스노보드를 타고 있는 곳, 바로 보스턴 도심 한복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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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지형지물을 피해가면서 종횡무진 눈 쌓인 도로를 누비는데 심지어 차에 매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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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최악의 폭설이 강타한 미국 보스턴 지역을 무대로 도심 한복판을 스노보드를 타고 달려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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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 매달려서 카메라까지 들고는 도시 곳곳을 누비는데, 실력자에게 장소 따위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던 걸까요? 아니면 눈이 많이 와서 신났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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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의 전환도 좋고, 도전 정신도 좋지만, '스노마겟돈'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폭설로 고생한 사람들도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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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에게는 눈이 재미를 주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굉장히 힘들게 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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