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에 105층짜리 현대자동차 신사옥과 호텔, 전시장, 회의장 등이 들어섭니다.
서울시와 현대차는 이를 위한 사전 협상을 오늘(17일) 마무리하고, 건축 인허가 등 본격 절차를 밟아 2021년 완성을 목표로 내년 초부터 착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현대차 신사옥 단지가 완공되면 내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부지 중앙에 공공보행로를 만들어 코엑스와 탄천, 잠실운동장, 한강까지 보행축이 이어지게 했습니다.
현대차의 공공기여금은 1조 7천491억 원으로 확정됐는데, 서울시는 이를 교통 인프라 확충과 잠실주경기장 정비, 한강과 탄천 환경 개선과 공원 조성에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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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엽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