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북한이 일본인 납치피해 재조사를 중지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며 "북한의 발표는 전혀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스가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납치문제는 아베 정권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북한은 스톡홀름 합의에 근거해 하루라도 빨리 모든 납치피해자를 귀국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화와 압력, 행동 대 행동의 원칙 하에 북한에 강한 압력을 가하는 동시에 우리는 대화 창구를 닫지 않고 납치문제 해결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북한과 일본은 지난 2014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 문제에 대한 포괄적 재조사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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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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