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도쿄 도심의 기온이 23℃까지 측정되는 등 일본 열도가 때이른 봄 날씨를 맞았습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남쪽에서 유입된 따뜻한 공기의 영향으로 낮부터 기온이 급상승해 오후 3시 40분까지 전국 총 62개 관측지점에서 2월 관측사상 최고 기온을 찍었습니다.
이와테 현 구지 시에서는 평년보다 18.2℃ 높은 22℃까지 수은주가 올라가 7월초 기온과 비슷했고.
도쿄, 센다이, 요코하마 등은 5월 수준의 기온을 보였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폭우와 강풍의 영향 속에 일본 국내선 항공이 여러 편 결항됐습니다.
도쿄 오타 구의 호텔 건설 현장에서는 가설 시설물이 강풍에 무너졌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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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