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알바' 여대생 명의도용 억대 대출 사기 20대 구속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대전 둔산경찰서는 아르바이트 여대생 명의를 도용해 억대 대출을 받은 혐의로 22살 최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펀드매니저를 사칭한 최씨는 지난해 12월 인터넷을 통해 모집한 여대생 7명에게 "PC방에서 주식 관련 전산작업만 하면 일당 10만∼15만 원을 주겠다"고 말한 뒤 일을 시켰습니다.

일주일 동안 실제로 일당을 지급하며 이들을 안심시킨 최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25일까지 "대기업이라서 하루만 일해도 장학금을 지급한다"며 이들로부터 신분증과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등 개인정보를 건네받았습니다.

최씨는 이들의 신분증 등으로 대부업체 2곳에서 1인당 천5백만 원씩 9천만 원을 대출받는 등 모두 1억 260만 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안서현 기자 기자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