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해군 헬기가 오늘(11일) 훈련 도중 에게해에서 추락해 조종사 등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그리스 관영 AN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그리스 국방부는 에게해 해상의 구축함에서 이륙한 헬기가 현지 시간 새벽 2시45분쯤 교신이 끊겼으며 키나로스 섬 인근에서 추락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또 사고 헬기의 잔해 일부만 발견됐으며 실종된 조종사 2명과 기술자 1명이 생존했을 가능성은 작다고 덧붙였습니다.
파노스 캄메노스 국방장관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의 참석을 취소하고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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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