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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기재차관 "내년 외국인 관광객 2천만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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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10일 "지리적 여건, 쇼핑 인프라, 한류 문화 등 관광 한국의 강점을 십분 활용해 2017년 외국인 관광객 2천만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차관은 이날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를 방문해 중국 춘절 연휴(7∼13일)와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그랜드세일에 맞춰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들을 직접 만나 관광지로서 한국이 보유한 장점과 개선할 점을 확인했습니다

최 차관은 관광경찰대 동대문센터에도 들러 관광 현장 일선에서 뛰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최 차관은 "2016년 우리나라 관광산업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재도약을 모색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어려운 글로벌 경제여건 속에서도 중국·동남아 등 주변국의 소득 증가에 따른 관광수요 증가 추세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관광지 한국의 강점을 살려 내년에는 외국인 관광객 2천만명 돌파를 목표로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천323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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