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하루 앞둔 오늘(7일) 아침 7시 20분쯤 대전 유성구 온천교 근처 한 주택가 도로 아래에 묻힌 수도관이 터졌습니다.
수도관에서 흘러나온 물이 추위에 얼어붙으면서 도로 일부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일부 가구에서는 물이 나오지 않아 주민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고향 집을 찾은 한 귀성객은 "설을 쇠러 고향 집에 왔는데 아침에 물이 나오지 않아 당황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긴급 복구반과 중장비를 현장에 투입해 보수 작업을 하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살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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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