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설연휴 이틀째인 오늘(7일)도 차량을 이용해 고향으로 향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현재 도로상황은 어떤지 서울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민경호 기자, (서울 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어젯밤 9시 이후로는 차량 정체가 풀려 소통이 원활한 모습을 보였는데, 6시가 조금 넘은 현재 상습 정체구간을 중심으로 조금씩 차량이 늘어나는 모습입니다.
지금 서울에서 승용차를 타고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는 4시간 5O분, 광주까지는 3시간 50분, 대전까지는 2시간 20분, 강릉까지는 3시간이 걸립니다.
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오산 근처입니다. 한 시간 전만 해도 소통이 원활했지만 부산 방향으로 차들이 몰려 붉은 점이 늘어서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부근도 차량이 몰려 거북이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 부근입니다.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진 않았지만 차츰 차들이 몰리는 추세입니다.
귀성길 정체는 오늘 정오쯤 절정에 이른 뒤 서서히 누그러질 것으로 한국 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이 때문에 도로공사는 오늘 출발하는 경우 아침보다는 오후 4시 이후에 출발하는 게 정체를 피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행복한 고향길 안전운전 하셔서 넉넉한 설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