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가 침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브라질 보건당국이 낯선 사람과 키스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보건당국은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타액과 소변에서 새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상태인 활동성 바이러스를 검출했다며 이같이 조치했습니다.
따라서 올해 브라질 카니발에서는 흥겨운 축제 분위기 속에 낯선 사람과 키스를 나누는 광경을 찾아보기 어려울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