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경제에 물가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브라질 국립통계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비 1월 물가상승률은 1.27%로 집계됐습니다.
1월 기준으로 지난 2003년 1월의 2.25% 이후 가장 높은 것입니다.
1월까지 12개월 누적 물가상승률은 10.71%를 기록해 역시 2003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연간 물가상승률은 10.67%로 집계돼 2002년의 12.53%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은 지난달에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브라질의 성장률을 지난해 마이너스 3.8%에 이어 올해는 마이너스 3.5%, 내년엔 제로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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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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