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턴 카터 미 국방장관은 북한이 발사를 예고한 장거리 로켓 대책과 관련해 미국은 북한 미사일을 추적할 수 있는 미사일 방어 자산을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터 장관은 네바다 주 넬리스 공군기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미사일 조기경계 장비인 고성능 해상 X밴드 레이더를 다른 지역으로 옮기거나 해군 함정에 장착시킬지 여부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삼갔습니다.
카터 장관은 이와 함께 미국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우려하며 방심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카터 장관은 앞서 캘리포니아 주 미라마의 해병 항공대 기지를 방문한 자리에서도 "북한의 미사일,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을 조금도 방심하지 않고 감시하고 있으며 북한의 미사일 공격에 대비해 방위력을 지속적으로 증강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 미군이 현재 배치된 지상발사요격미사일 GBI의 신뢰성과 성능을 높이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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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철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