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타예브니아 이란 경제·재무장관이 원유 증산 문제에 대해 "하루 50만 배럴씩 2단계로 모두 100만 배럴을 증산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을 방문한 타예브니아 장관은 니혼게이자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1차 50만 배럴 증산 이후 2차 50만 배럴 증산 시기는 올해 중반 이후 유가 상황을 보면서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이란의 원유생산량은 하루 280만 배럴 전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의 원유 증산을 견제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사우디와 이란이 모두 참가하고 있는 "석유수출국기구 OPEC 가맹국들의 기본적인 이해를 얻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가까운 시일 내에 프랑스 자동차회사 르노가 이란 시아파와 제휴를 맺을 것이라며 자동차 등 제조업에 외국자본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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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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