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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불안하다…부도위험 3년8개월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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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기둔화 우려가 나날이 커지면서 중국의 부도 위험 지표가 약 3년8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5일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중국의 5년 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에 붙는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3일 기준 141.166bp까지 올라, 2012년 6월4일 142.148bp를 보인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CDS는 채권 발행국이 부도가 났을 경우 손실을 보상하는 파생상품입니다.

CDS 프리미엄(가산 금리)이 높아지면 부도 위험이 커졌음을 뜻해 국가부도 위험을 가늠하는 지표로 쓰입니다.

2012년은 6월은 중국의 수출, 투자, 소비 지표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면서 해외 투자은행들이 중국 경제성장률을 7% 대로 추락할 수 있다고 우려하던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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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갑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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