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015년 원양어업 생산량 집계 결과, 우리나라 원양어선의 참치 어획량이 23만8천732t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치 어획량은 2011년 17만3천334t, 2012년 21만1천891t, 2013년 20만866t, 2014년 22만9천588t으로 증가 추세입니다.
해수부는 엘니뇨 영향으로 작년 상반기 태평양에서 참치어장이 확대되면서 참치 어획량이 전년보다 4%가량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작년 참치 가격은 국제유가 하락, 태국 등 참치 주요 소비지의 수요 감소로 인해 전년보다 10.3%가 줄었고, 생산금액은 7.2%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수부는 원양어업 생산량 중 55%를 차지하는 참치는 올해 하반기 라니냐 현상과 태평양 수역의 수익성 저조로 다랑어류 어획 감소가 예상된다고 내다봤습니다.
해수부는 지난해 전체 원양어업의 생산량은 57만7천355t으로 전년의 66만9천140t에 비해 13.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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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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