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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 사고 많은 설 연휴 맞아 비상근무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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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귀경 행렬로 교통량이 크게 느는 설 연휴를 맞아 손해보험사들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갑니다.

삼성화재는 설 연휴기간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으로 전국의 기상 상태와 긴급출동 현황을 파악합니다.

또 전국 고속도로 상습정체구간과 주요 공원묘지, 겨울 휴양지 등 차량 정체가 예상되는 128곳에 출동 차량을 전진 배치할 예정입니다.

현대해상은 주요 고속도로와 성묘지역 인근에서 긴급출동 서비스 전담팀을 운영해 연휴기간에 요청이 들어왔을 때 신속히 출동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동부화재는 900여 명 규모로 직원 당직 체계를 가동하고, 고객상담센터를 통해 연휴기간 운영되는 병원과 사고 차량 수리처를 안내할 예정입니다.

KB손해보험은 전국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위한 핫라인을 가동하고 사고 보상상담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메리츠화재는 24시간 비상출동체제를 구축하고 콜센터 상담사와 출동 대기 인원을 평소보다 1.5배 많이 배치할 예정입니다.

보험사들은 또 명절을 맞아 장거리 주행을 해야 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배터리 전압, 타이어 공기압, 각종 오일 등을 무상으로 점검해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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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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